기백산-금원산-거망산-황석산 종주(1)

2012.3.22 기백산-금원산-거망산-황석산 종주 (하가행님과 함께)

기상청 일기예보는 오후3시부터 비가내린다고 한다.아침에  날씨도 괜찮고해서 배낭을 조금이라도 가볍게하고자 산행 출발지에서 스패치와 아이젠을

차에 두고 산행준비를 한다.황석산에서 비좀맞으면서  내려오면 될것 같았다.그런데 산속날씨가 변덕이 심한지 산행 출발 10분이 지나서부터 수망령까지 

하얀눈이 내렸다.잠시 그치는가 했더니 은신암갈림길부터 기백산  군립공원까지는 비가  계속 내렸다.황석산에서 유동마을까지 가파른내림길은 진흙길로

몇번을  미끄러지기도하고 넘어지기도 했다.계획했던 산행 예상시간도 많이 지체되었다.오늘은 힘든산행이었지만 그래도 하가행님과 함께 할수있어 넘좋았다.   

기백산군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산행출발한다.(06:50)

물레방아공원을 지난다.

 

용추사일주문(장수사 조계문)이다.(07:12~07:14)

 

 

 

 

 

기백산들머리다.기백산정상까지 4.2km다.(07:16~07:20)

 

기백산등산안내도 우측산길로 들어간다.

 

쉼터를 지나면서 우측 도수골을 끼고 진행한다.기백산3.4km남았다.(07:32)

도수골을 지나 좌측 산속으로 들어간다.(07:59)

기백산 지능선에 올라선다.기백산정상 1.3km남았다.잠시 쉬어간다.(08:14~08:18)

 

전망바위에 올라선다.(08:51~08:53)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도수골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안봉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기백산과 누룩덤(책바위)

누룩덤(책바위)을 당겨본다.

기백산정상에서 가야할 금원산방향 

기백산정상이다.(08:57~09:01)

 

 

 

기백산 삼각점

눈이 내리고 있어 황석산과과 거망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누둑덤(책바위)앞에서

바위를 지날때나 내림길에서는 눈길로 미끄럽다.

전망바위에서 거망산을 뒤로하고

거북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봉산과 수망령과 금원산(09:31~09:33)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을 뒤로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건너편 황석산과 거망산그사이로 괘관산과 백운산도 보인다.

황석산을 당겨본다.

황석산도 당겨본다.

괘관산과 백운산을 당겨본다.

기백산에서 금원산가는주능선에는 눈이녹지않았다.지금도 눈이 내린다.

수망령가는 임도갈림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10:01~10:07)

수망령갈림길 이정목

금원산 가는길에 바라본 수망령뒤로 월봉산이다.

금원산 가는길에 바라본 남덕유산과 삿갓봉과 무룡산

운해속의 남덕유산을 당겨본다.

가야할 금원산 정상과 동봉도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봉산과 남덕유산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서문가바위와 현성산 

 

유한청폭포(3코스)갈림길에서(10:36~10:38)

금원산 동봉이다.(10:44~10:46)

동봉 이정표

헬기장을 지나

금원산 정상에 오라선다.(10:51~10:54)

 

금원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동봉과 기백산방향

금원산 내림길 따라  눈으로 쌓여 있다.

수망령이다.(11:38)

수망령에 이르자 눈이 더 세차게 내린다.쉼터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11:38~12:10)

 

 

월봉산 갈림길(큰목재)(12:43)

봉우리에 올라서서(12:50~12:53)

월봉산이 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