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령지맥2구간 : 대터-태백산-중부내륙고속도로-구지고봉농공공단-대니산-진등산-개포나루터(낙동강) (2)
대니산을 당겨본다.
멧돼지 진흙욕탕을 지난다.(12:52)
묘지군을 지난다.(13:01)
무명봉을 지나니 오른쪽 임도가 나있다.임도따라 내려선다.(13:10)
구지공단 산업도로를 만난다.(13:12)
절개지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마루금으로 붙지 않고 언저리 밭길을 따르면
현풍면 대리마을 200년된 보호수(은행나무)가 보이고
은행나무 가까이 다가오니 대2리 마을쉼터이다.여기서 잠시 쉬어간다.(13:15~13:25)
단체사진도 찍고
달성군 현풍면 대리에 있는 200년된 보호수 은행나무
대리고개
대니산을 오르기 위해 범안골로 들어간다.(13:27)
대나무밭도 지나고
능선으로 올라선다.
준희님...힘힘힘 내세요!!(13:42)
390m봉쯤 되는 대니산 전위봉에 올라선다.조금 진행하다가 잠시 쉬어간다.
긴의자 두개가 있고 전망이 좋은 대니산 정상이다.잠시 쉬어간다.(14:15~14:22)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대구로 들어가는 중앙고속도로가 희미하게 보인다.날씨가 좋았더라면 팔공산도 보일낀데...
박무현상으로 종일 운무에가려 멀리 비슬산도 조망되는곳인데 겨우 현풍방향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대니산 정상에서(408m)
대니산 TBC구지 TV중계소(14:25)
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대니산 활공장이다.길이 제대로 나있지않아 왔던길로 되돌아나가 시멘트길 따라 진행한다.(14:27~14:31)
산불감시초소에 407.1m 준희님 팻말이 달려있다.
407.1m봉 삼각점...4명 발도장을 찍는다.
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활공장에서
여기서도 시멘트길 따라 진행하는게 좋을듯하다.직진하여 올라서면 길이 좋지않다. (14:34)
헬기장이면서 활공장이다.(14:36)
마루금 따라 진행하다가
다시 시멘트길로 내려선다.
수리리갈림길 이정표...우측 도동서원 방향이 지맥마루금이다.(14:54)
자모리 갈림길 이정표...도동서원 방향으로 진행한다.(15:09)
오설리 갈림길 이정표...도동서원으로(15:12)
긴의자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15:46~15:56)
석문산 삼거리 갈림길이다...계속되는 오르막 임도라 관심없으면 그대로 지나칠 지점이다.좌측나무에 하얀 비닐테프가 묶여있다.(16:02)
체육시설이 갖추어진 임도길 (16:11)
맞은편으로 오른다.표지기가 달려있다.
묘지옆에 삼각점이 보인다.진등산이다.(16:14~16:16)
진등산 삼각점
왕령지맥 준희님 팻말이 달려있다.
임도따라 계속내려가면 도동서원이다.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북쪽방향 숲길로 들어선다.(16:27)
숲길 들머리엔 군데군데 표지기가 달려있다.
성균진사 기적비를 지난다.
등로 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있어 올라선다.(16:32~16:34)
낙동강 도동나루터와 도동서원 주차장이 조망된다.
지맥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나(16:48)
도동리마을 표석
낙동강 건너편에는 옛 개포나루터이다.왕령지맥은 여기서 끝이 난다.(16:55)(산행끝) * 총산행 거리(도상거리) : 18km * 총산행 시간 : 8시간 30분
도동나루터
도동서원버스 정류장
400년된 은행나무
도동서원을 둘러봤다. 택시를타고 현풍으로 와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왔다.(1만원)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행 직행버스(3300원)를 타고 서부정류장에 도착해서 관문시장에서 저녁겸하산주 국밥을 먹고 헤어졌다.오늘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