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산행) 유가사 주차장-비슬산-당납산-싱이골재-금계산-선녀곡 버스승강장(2)
비슬산 대견봉에서
비슬산 대견봉 대삼각점
대구시가지와 앞비주능선과 최정산도 조망이 좋다.
멀리 팔공산도 당겨본다.
도성암갈림길 삼거리(1054봉)에서 주능선 타고 내려서야했는데 길이 안좋다고 앞산방면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좌틀하면 된다고 한다.
비슬산 내림길은 눈속에 얼어있어서 미끄럽다.
눈이 내려 와우산성 방향 들머리를 찾지못해 무조건 좌틀해서 1054봉에서 내려오는 주능선을 타고 내려선다.
예전에 역으로 올라 앞비주능과 만나 비슬산으로 오른적이 있는데, 비슬산쪽에서 내려설려고하니 찾기가 힘들다.우측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이리로 내려왔어야했는데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도성암 갈림길 1054봉 방향...겨울이라 바로 치고내려왔어도 될뻔했는데
1054봉에서 앞비(앞산.비슬산)능선으로해서 앞에 보이는 방구사이로해서 내려오면 여기 전망바위로 올수있다.
가야할 금계산방향도 조망된다.
전망바위에서
768.1봉 삼각점
768.1봉에서 나사장님이 갖고온 요플래를 먹으면서 잠시 쉬어간다.
뒤돌아본 지나온 좌측부터 1054봉과 비슬산 대견봉(1083봉)
통시바위에서
임도를 만난다.
바로 능선을 타야하는데 길이 안좋다.
좌측 임도따라 진행한다.
초곡산성(와우산성) 들머리이다.
우회길로 진행하다가(초곡산성 가는길) 우측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방구가 있는 능선분기봉이다...산어귀산악회 시그널을 달고 우측으로 내려서서 당납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철탑을 지난다.
철탑아래 안부
안부 우측으로 50m 내려가면 작은연못(소류지)이 있다.
다시 되돌아와 당납산으로 간다.
얼마안 있으면 철탑이 세워 지겠네...철탑공사중이다.
당납산 정상이다...삼각점만 있으며 전망은 없다.
당납산 삼각점(401m)
산어귀산악회와 산친구들 시그널을 달고 이동한다.
당납산 내림길에서 바라본 등로 좌측으로 달성공단이 내려다 보인다.
묘지에서 점심을 먹는다.과일도 먹고 진행한다.(13:08~13:36)
나뭇가지 사이로 가야할 철탑과 산불봉이 조망된다.
김흥고개...우측은 김흥리 방향이고
좌측은 고속도로
달성1터널 간판 우측으로해서 오른다.
구조물을 지난다.
등로 좌측으로 달성공단
송전탑을 지난다.
철탑공사중이다.
지나온 당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