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성암산

(대구근교산행) 수성못-법니산-용지봉-감태봉-병풍산-성암산-범굴-성암사-수정사-경산 충혼탑(2)

핵폭탄 2013. 3. 11. 17:28

 

감태봉을 내려서니 광산고개와 우뚝솟은 병풍산이 보인다.

대구시경계 갈림길인 광산고개이다.(521m)

우측 팔조령 방향 병풍산으로 올랐다 되돌아온다.

가을날에 병풍산 단풍이 이뻤었는데...가파르게 올라야한다.

병풍산 정상이다.

 

병풍산 정상 사진을 남기고

용지봉 좌측으로 산성산과 앞산정상이 보인다.

병풍산에서 바라본 선의산과 용각산

광산고개로 되돌아 왔다.

성암산으로 진행한다.

 

우회(하면 박씨재실 갈림길 이정목이 나온다.)하여도 되지만 바로앞이 525봉이라  삼각점을 확인하고 전망도 좋아 525m봉으로 오른다.

525m봉 삼각점

525m봉에서 뒤돌아본 좌측부터 우뚝솟은 병풍산과 중간 감태봉 우측 멀리 용지봉이 보인다.

병풍산과 감태봉 사이 뒤로 좌측 뒤로 비슬산 조화봉(희미함)과 바로앞이 통점령 우측 최정산 KT중계탑이 보인다.

2010년2월6일 산행사진이다....병풍산 우측 삼각형모양 이 비슬산 조화봉이고 그앞이 통점령,우측 끝이 최정산이다. 

감태봉과 용지봉사이 뒤로 청룡산도 보인다.

가야할 등로 우측 멀리 대청봉도 조망된다.

맥반석고개

맥반석고개에서 바라본 등로 우측으로 금성산이 조망된다.

예전에 나홀로 경산 구일리쪽에 주차시켜놓고 금성산으로 올라 시경계 따라 성암산 갔다가 옥실봉으로해서 원점회귀 한적이 있다.

금성산 갈림길

금성산 갈림길에 시그널을 달고 시경계 따라 성암산으로 진행한다.

 

446봉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금성산

446봉 삼거리에서 바라본 경산시가지

떡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446봉 삼거리에서 바라본 돌탑이 있는 옥실봉

446봉 삼거리에서 바라본 가야할 성암산

성암산 정상이다.

조금더 가면(2분거리) 삼각점이 있는데 469m 성암산 삼각점이다...경산 시가지가 잘보이는 성암산 정상이다.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에는 472봉으로 표기되어있다.

 

성암산 산불초소쪽 능선으로 내려선다.

등로 우측으로 백자산과 옥실봉

산불초소 능선 아래로 내려선다. 

 

전망바위에 올라서서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성암사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산행종점 고속도로와 도로를 건너면 (할매무집과 일번지 삼계탕식당 앞) 수정사 버스승강장도 보인다.

등로 좌측으로 내려선다.

 

 

 

범굴

 

 

 

성암사가 내려다 보인다.

성암사 용왕당

삼성각

성암사 대웅전

 

 

 

 수정사 산신각

수정사 대웅전

 

성암산 수정사 표석과 수정사 대웅전 사잇길에서 내려왔다.

물한컵하고 진행한다.

시민헌장비

경산 충혼탑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난다.

 

 

 

수정사 버스승강장 (산행끝)    * 산행시간 :5시간01분

도로를 건너 성암산 수정사 버스승강장에서 산행을 마친다.939번을 타고 경기장 버스승강장에서 403번환승 범물1동주민센터에서 564번 환승해서 집으로 왔다. 

경산역~경산 충혼탑까지 약0.9km 도보로 약14분거리이다.

 * 경산역에서 출발(도보로 이동)해서 경산 충혼탑-수정사-성암사-성암산-병풍산-감태봉-용지봉-법니산-수성못으로 산행해도 괜찮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