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용성초등학교-230.7봉-408봉-454.4봉-372.3봉-금박산-아방산-선암산-금학산-삼락산능선-자인면사무소(2)

핵폭탄 2013. 10. 16. 10:06

 

구룡산.금박산 분기봉에서 잠시 쉬어간다.(447m)

 

 

 

안부갈림길을 지나 올라서면 경산시경계표지기를 잘보고 진행해야 한다.전봇대만보고 내려서 버렸다.

심거고개인줄 알고

점심을 먹는다.(12:19~12:42)

임도따라 오른다.

점심을 먹고 산길을 오르다 이상하다 생각되어 지도를 살펴본다.

건너편 목장지대와 철탑쪽으로 올라야 한다.

다시 되돌아나와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수목장지를 지나

여기가 심거고개이다.심거고개는 경산시 용성면과 영천시 대창면의 경계지점이다.

이리로 내려왔어야 했었다.

세멘포장길 따라 한우축산농장과  철탑방향으로 오른다.

 

 

점심먹을때 함씩 굉음소리가 들렸었는데 KTX지나가는 소리였다.

지나온능선을 뒤돌아본다.

세멘포장길이 끝나는곳에서 좌측은 묘역이고 우측 숲길로 오른다.

사과묘목지대를 지나면 372.3m봉 삼각점

경산시경계산행 표지기 달려있는곳에서 (우측은 조곡리가는길) 좌측 아래로 내려선다

 

아스팔트 도로를 만난다.(구지고개)

 

철탑방향으로 올라야 한다.

 

 

 

427봉을 지난 435봉에서 지도로 현위치를 확인한다.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진행한다.

임도옆으로 산수유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임도가 좌틀하는곳에서 우측으로 올라야 금박산이다.

금박산 정상이다.

 

 

 

 

금박산에서 본 팔공산

좌측부터 초례봉-낙타봉-환성산

무학산 뒤로 관봉과 팔공산줄기

헬기장을 지나

함지산쪽으로 진행한다.

아방산 삼각점

아방산 정상표지목에서

 

 

 

 

임도따라 진행한다.

 

임도우측 길도없고 까시넝굴과 잡풀을 헤쳐가며 높은봉우리에 오르니 지도상 417m봉 선암산이다.벌목으로인해 정상부는 민둥산이 되어있다.

지도상 선암산에서(417m)

건너편 SK송신탑과 산불초소 있는곳이 401.6m봉이다.(산행시 401.6m봉 삼각점을 찾지못했는데 산불초소보다 더높은곳 좌측에 있을것 같다.)

없는길을 헤쳐가며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를 따르다 좌측 세멘포장길 따라 오른다.

SK송신탑 우측으로 오르니 산불초소가 나온다.

김문암님이 정상표지목에416m로 표시해 놓았다.401.6m봉이다.삼각점은 보이지 않는다.

 

SK송신탑과 산불초소를 찍고 이동한다.

잡목과 숲이 너무우거져 길을 분간하기가 힘들다.잡풀을 헤쳐가면서 전봇대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선암산에서 금학산가는길은 사유지농장이 가로막고 있다.사유지농장 우측망따라 진행한다.

개가 계속해서 찢어댄다.농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간 이동하다가 좌직진하면서 길이 좋아진다. 

우측봉우리에 오르니 정자와 체육시설을 만난다.

정자옆에 금학산(290m) 정상표지목이 있다.지도상 금학산은 308m이다.

금학산 정상표지목에서

1쉼터0.4km방향으로

쉼터정자가 지도상 308m봉 금학산이다.바로앞에는 체육시설이 있다.

 

 

금학산을 지나 산길이 끝나고 임도따라만가면 바로 굴티재인데

여기가 굴티재인줄 알고

임도따라 바로 가면 바로 굴티재인데

지도를 잘못보고 우측능선으로 올라

 

 

임도따라 왔으면 5분도 안걸릴길을 27분동안 알바하고 굴티재 도착한다.

 

 

삼락산으로 오른다.

 

고문님도 알바하고 굴티재로 모습을 드러내신다.여기서라도 만나니 반갑고 다행스럽다.

 

삼락산으로 오르다 어둠이 찾아와 삼락산능선에서 삼락산까지는 못가고 굴티재로 되돌아나와 자인으로 하산한다.

 

굴티재

신관리회관을 지나 자인면사무소에서 산행을 마친다.(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