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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윈스턴 처칠-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자녀 ♡ 교육

by 핵폭탄 2010. 1. 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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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해군  미사일 구축함 윈스턴 처칠호]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You never give up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나 초등학교 때는
        교사로부터 제일 멍청한 소년이라는 말을 듣고,
        중학교 때는 영어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3년이나 유급했다.

        결국 캠브리지나 옥스퍼드에는 입학할 수 없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그는 영국의 수상이 되었다.

        처칠이 훗날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그는 위엄 있는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식장에 나타났다.

        그가 축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자 관중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처칠은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모자와 담배를
        연단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서 청중들을 바라보았다.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말라!(Never Give-Up!)"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 마디를 했다.
        그리고는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청중들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때였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Never, Never, Never Give-Up!)"
        처칠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그것이 축사의 전부였다.

        축사 시간이 30분간 잡혀있었는데 naver give up을 여섯번 외치고는

        축사를 마친것이 유명한 옥스포드대학 졸업축사 였다  단 6분간에 마쳤다

         2차대전이 끝난 영국은 폐허 그대로였지

          졸업생들은 처칠의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에 감동 받아서

            벽돌공 잡부 산업공 직업을 가리지 아니하고 폐허의 영국을 건설했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정계은퇴 이후
        80세를 넘겨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부인이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그에게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머,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하실거죠`
        그러자 처칠은 이렇게 조크를 통해서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밖으로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영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처칠을 손꼽는 것도 그의 여유로운
        마음에서 묻어나는 탁월한 유머감각도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가 하원의원에 처음 출마했을 때
        상대 후보가 그를 맹렬하게 공격했습니다.
        '늦잠자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그러자 처칠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이렇게 응수함으로
        그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

        `아마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당신들도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출처 : 숲속의 가족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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