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22)(금) KBS 아침마당 대구 ...산어귀산악회! 방송에 나옵니다.

 

* 산어귀산악회 손경헌(고문님)경북도계 종주길 개척, 서둘녀(도계총무님)1대간9정맥 등반 

 

2012.12.6 대구매일신문/ 사람들

 

 

경북도계 673,2km 종주길 개척…손경헌 씨

강·산·계곡따라, 울진 고포∼울산 지경 2년 넘게 탐사

"경상북도 경계는 1천m 이상의 고봉만 28개나 될 만큼 험준하지만 명산이 많습니다. 경북도 경계를 따라 한발 한발 나아가 종주산행을 일군 게 제 생애 가장 큰 보람입니다."

소방관 출신인 대구의 산꾼 손경헌(63) 씨는 울진 고포~울산 지경의 673.2㎞에 이르는 도경계 산행길을 처음 연 주인공이다.그는 도경계 산행을 2년 2개월에 걸쳐 2008년에 처음 종주를 한 데 이어 올해는 2년 4개월 만에 2차 종주를 마쳤다.그는 도경계를 30여 구간으로 나눠 위치정보시스템(GPS) 장비 대신 5만분의 1 지형도와 맵미터기, 나침반만 들고 종주를 했다.백두대간과 영남알프스가 만나는 도경계는 강과 하천, 계곡 20곳을 건너야 하고 산 정상까지 올랐다가 다시 바닥까지 내리치는 구간이 많아 종주하기가 쉽지 않은 코스다."처음 길을 열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많은 등산객들이 제가 연 산길로 산행하는 모습을 보면 기쁩니다."그는 전국 시도경계 중 가장 긴 도경계를 산행하기 전에 강과 산길, 계곡, 면 단위 경계지점 등에 대해 수개월간 철저하게 기초조사를 했다. 경북 북부와 서부 험준한 접경지의 겨울산행을 피하기 위해 2월 울진 고포에서 출발했다. 울진 응봉산~삿갓봉~봉화 면산~연화봉은 평균고도가 1천m로 산이 높고 깊어 접근하기조차 힘들었다. 도경계 종주 중 겨울은 문경 조령산과 성주 가야산에서 두 번 맞았다.

"문경 조령산 구간에서 밧줄에 몸을 의지한 채 눈 덮인 빙판 바위산을 오를 땐 정말 아찔했습니다. 여름에는 소백산 형제봉 구간에서 산행 중 폭우가 쏟아져 길이 끊기는 바람에 둘러가야 했습니다." 그는 도경계를 걷기 위해 구간마다 하산했다가 올라간 거리만도 80㎞를 넘는다고 했다. 또 도경계를 종주하면서 길이 헷갈리는 지점이나 주의를 요하는 곳에 리본 5천 개를 달았다."도경계를 걷다 보면 경계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모습이 특이했습니다. 한 동네가 도랑을 사이에 두고 행정구역이 다른 마을도 여러 곳이나 됐습니다."그는 아름다운 도경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바라고 있다. 산행코스를 만들어 전국 등산객을 유치하고 경계지점에 얽힌 각종 이야기를 발굴하면 경북의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도경계를 사이에 둔 다른 지방 주민들과 소통하는 화합행사를 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했다.그는 30여 년 동안 지리산만 300여 회 올랐고 오지 개척 산행도 100회가 넘을 만큼 산 마니아다. 그는 소방관 시절 210㎞에 이르는 대구시경계 산행도 처음 열어 4차례 종주했으며, 지금은 대구에 있는 산어귀산악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생과 산은 많이 닮았습니다. 미지의 산을 개척하다 보면 앞을 가로막는 장애를 만나는데 이를 극복하며 나가듯 인생도 알 수 없는 앞길을 헤쳐 나가는 데 매력이 있습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아침마당/출연후(KBS 대구방송국)[산어귀산악회]♬♪~

★ 방송일자/시간 : '2013.3.22(금) 8시25분~9시30분까지!

★ 방송장소 : KBS 대구방송국(방송홀에서)!~

★ 출연자들 : 신선너덜/고문님(손경헌), 서둘여/도계총무님!

박인수/7대륙최고봉등정가! 암벽등반가/김혜정님!~

★ 방송진행자 ; 양문석/아나운서님.박은정/아나운서님!

★ 대담내용은

① 각대원님들의 산행에 대한 경험담등을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② 출연자들께서 베테랑 산행인들이라서 산에대한 이야기들이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③ 산어귀산악회 대원님이 두분(신선너덜/고문님:손경헌),

서둘여/도계총무님! 출연하셔서 더욱더 가슴뭉클하였습니다.

★ 출연광경/모습들(사진)♬~

▶ 아침마당출연진/방청객들!

아침마당에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이 아주가깝게 자리하면서 대담을 하고 있습니다.

산어귀산악회! 경사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 아침마당을 진행자들!

남자/아나운서분은 양문석님! 여자/아나운서분은 박은정님!

대구 KBS 방송국서 아주 베테랑급 아나운서입니다.

이분들에게 산어귀산악회를 뇌리에 많이 심어주었습니다.

▶ 아침마당/방청객들!

대부분이 주부들입니다. 남성분들은 없는듯합니다. 방청하는 태도가 아주 진지합니다.

점수를 주면 A+ 를 줄수가 있습니다.흐트림없이 진지한태도로 방청합니다.

▶ 산어귀산악회!

貴한 보배이신 산여울님!~前 경북도계/總務님!

산행실력도 뛰어나시고 뭇사람들은 끌어땅기는 친화력도 있는분이고  노래실력도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마당에 출연하시면서봄의 계절의 맞게 "봄이오면" 노래를 멎지게 한곡을 하셨습니다.

▶ 故 박영석외2명, 추모비에서!~

희말라야 안나푸르나 이름모르는 계곡에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고인에게 명복을 비는 산여울님!박영석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이었습니다.

▶ 안나푸르나/트레킹중인 산여울님!~

'2012.12.4-12.18(14일간)^ 네팔/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해발 '5000-6000m까지 등정을 하였습니다.

▶ 신선너덜/고문님^#@!~

대한민국어디든간에 점만 찍으면 어디든간에 다가실수가 있습니다.

저역시 고문님따라서 강원도 오지개척산행을 '3-4회한적이 있지만.정말 힘든산행입니다.

일반인들으로서는 상상을 할수없을정도로 고도의 인내력을 요구하는 산행입니다. 힘든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 로프를 이용해서 산행중인 대원님들!

강원도 두타산에 산행을 하는 대원들입니다.험준한 바위산행을 하면서 로프를 이용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 로프를 이용해서

험준한 암릉을 오르고 있는대원들!산어귀 총무님(최낙연) 입니다.

이분도 산행실력도 출중하고 유머감각이 출중하신분입니다.노래등 못하는것이 없습니다.

일명 산어귀산악회!오락부장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암벽/등반가인 김혜정님!

대한민국에 바위산이든간에 못오르는것이 없습니다.대단한 암벽/등반가입니다.

▶ 암벽등반을 하는 대원들!

고도의 인내력과 체력을 요하는 바위산을 쉽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분도 해외산행은 물론 험준한 산행을 두루두루 섭렵한 분입니다.

▶ 박인수/대원님!~

세계7대륙에 최고봉을 남극최고봉('2012.12월) 오른후에 7대륙에 위치한 최고봉을 다올랐습니다.

대다한신분입니다.

▶ 남극/최고봉을  준비중인 대원님들!

남극/최고봉에 오르기 위해서 비행하면서 준비중인 대원님들@!~외국인들도 눈에 보입니다.

'2013.3.22(금)!~

신서너덜/고무님.서둘여/도계총무님께서 KBS/대구방송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산행경험담등을 아주멋지게 막힘없이

산어귀산악회를 홍보하는데 큰역할을 하셨습니다.

저역시 그날은 산어귀산악회!훌륭한 산악인들과 함께 하였다는 자체만으로도 산어귀산악회 소속되었다는

정말 뿌듯하게 느꼈습니다! 앞으로 멋진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주 멋지게 방송에 출연하신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산어귀산악회! 萬歲! 萬歲!~

가페지기♩종군기자♪♩박화서드림♬~    (산어귀산악회에서 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