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경산으로) 천주산-큰골산-삼성산-백자산

2013.5.30 천주산-큰골산-삼성산-백자산 종주(신선너덜님.조프로님.미솔님.핵폭탄 총4명)

       · 산행경로 : (청도)상평리~천주산~큰골산~삼성산~백자산~(경산)백천동        · 도상거리 : 도상 18.5km          · 시간 : 8시간 01분

06:10 정화우방팔래스704번탑승하여 06시30분 대구역 대합실로 들어선다.

고문님과 조프로님.미솔님은 벌써 도착하여 열차에탑승 열차로 바로 내려오라고 연락이 왔다.열차산행이라 즐겁고 또 미솔님도 만나니 더 반갑다. 

청도역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청도공용터미널에 도착한다.

07시40분발 운문사행 3번버스를 타야한다.

상평리행 승차권(1600원)

운문사행 3번버스가 들어온다.07시40분에 출발한다.도착지는 상평리이다. 

상평리에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오일뱅크와 버스승강장 사이 골목길로 들어간다.

 

상평1교 다리를 건너

무덤과  상평리경로회관 사이의 산사면으로 오른다.

들머리는 잡풀이 우거져있고 길이 희미하지만 무작정 올라 가파른 경사면을 오르니 오래된 국제신문 표지기가 달려있다.

 

방가운 산머슴님과 산이조치요 표지기가 달려있다.산어귀산악회 표지기도 달고 진행한다.

능선에 올라 우측방향 청도김씨묘지행 표지기 따라 진행한다.     

녹색그물망 방향으로 산길은 이어진다.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용각산과 선의산

 

 

 

 

천주산 정상이다.

천주산 삼각점

단체사진도 찍고

 

천주산에서 잠시 쉬었다가 진행한다.

 

고성이씨묘를 지나

큰골산 정상이다.오늘 최고봉 644m봉이다.

 

 

 

 

산이조치요 옆에 산친구들과 산어귀산악회 표지기를 달고 진행한다.

묘지군을 지나자마자 (우측은 학일산방향) 좌측 비슬지맥 방향으로 진행한다.

641.2m봉 삼면봉이다.(우측은 대왕산 방향) 좌측으로 내려선다.

 

벗고개

 

고문님 520봉 바위위에 올라섰다.

천주산.큰골산.비슬지맥구간은 수풀이 많이 우거져있다.

 

 

잘익은 딸기도 따먹으면서 진행한다.

사림지

임도따라 진행하다가 486.1m봉 삼각점을 지나와버렸다.

바로위 철탑뒤쪽이 삼각점이 있는 486.1m봉이다.

잉어재와 선의산이 조망된다.

조곡재

조곡재에서 점심을 먹는다.막걸리도 한잔씩 한다.알딸딸하다.

조곡재 아래 송백지가 보인다.이젠 삼성산으로 오른다.

삼성산 정상이다.(554m)

 

 

 

헬기장

헬기장이 있는 삼성산 정상석에서

상대온천 갈림길(푯말)에서 임도를 만난다.

마을 뒤로 다랑골산

중방재에서 잠시 쉬어간다.

상대고개이다.

 

철탑뒤

475.3m봉 삼각점...475.3봉 빈공터에서 10분정도 쉬었다 진행한다.

백자산 정상이다.(486.1m)

 

 

 

 

 

백자산 정상 발아래로 인터불고 골프장이 내려다 보인다.

백자산에서 한참동안 쉬었다 간다.

 

헬기장을 지나

 

주차장

 

 

삼보사 대웅전

 

백천 신나리 아파트에서 산행을 마친다.하산후 파리 바게트에서 팦빙수를 먹으니 더위가 사라지고 온몸이 오싹해 온다.넘맛있다.

백천월드메르디앙 버스승강장에서 100-1버스(배차간격20분)를 타고 대구로 향한다.오늘 더운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