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축제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아내와 비슬산으로 들어간다.가창댐과 헐티재를 지나고 용천사를 지나자 우측으로 알프스산장 모텔을 지나 토담마을 가까이 차를 댄다. 

토담마을

일본잎갈나무(소나무과)-잎을간다(바꾼다)하여 잎갈나무 또는 낙엽송이라고 한다.잎갈나무와 구분하기위해 원산지인 일본을 붙였다.북한에서는 창성이깔나무라 한다.

비슬산 정상 갈림길에서 대견사지 방향으로 직진한다.아내가 잘못걸어 천천히 진행한다.

마령재에 도착한다.

마령재에서 대견사지 방향으로 이동한다.

 

비슬산 주능선에 올라서서 얼마안가서 99클럽 방장님(이준철님)과 정기표님을 만난다.넘 방가웠다.

비슬산 진달래군락지를 뒤로하고 ...쉬는날이면 혼자만 산으로 떠나니 항상 미안하다.

 

멀리 낙동강도 조망된다.

 

월광봉 정상에 정상석이 세워졌다는 Ever Green님의 블로그 사진을 확인하러 월광봉 정상에 올랐다....별남님이 월광봉 정상석을 세워놓았다.

월광봉에서 뒤돌아본 대견봉

월광봉에서 바라본 참꽃군락지

 

 

 

 

 

 

 

뒤돌아본 월광봉

 

 

 

 

 

 

 

 

 

 

 

 

 

 

 

 

 

대견사지터

대견사지 삼층석탑

 

 

 

참선바위

 

기(氣)바위-비슬산의 기를 품은 바위로 한번 안고나면 소원성취 및 무병장수를 할수있다고 전해진다.

대견사지터

 

 

 

마령재...우측 용천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계곡을 지나

토담마을을 지나면서 산행을 끝낸다.

용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