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부저수지옆 주차장-두둠이산(159m)-국수봉(594m)-오갑산(609.4m)-옥녀봉(493m)-밀고개-원부저수지옆 주차장

충청권

by 핵폭탄 2014. 2. 1. 19:30

본문

 2월4일 화요일 두둠이산(159m)-국수봉(594m)-오갑산(609.4m)-옥녀봉(493m)산행

 

오갑산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09m이다.

경기도 여주군과 충청북도 음성군, 충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삼국시대 때는 오압산(梧壓山)이라 불렀는데,

 이곳에서 고구려와 신라가 농토를 확보하기 위해 잦은 싸움을 치러 정상에 진을 치고 군대를

 주둔시키면서 부터 오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중국 명의 이여송이 왜군과 싸우기 위해 진을 쳤으나 전투가 없어

 그때부터 정상을 이진봉이라 하고 이진봉 북방 8부능선의 갈대밭은 진터라고 부르게 되었다.

 삼태봉에는 봉화터가 있는데 날이 좋으면 사방 100리 길이 내다 보인다.

 

 

* 산행거리 : 도상거리 13km     * 산행시간 : 3시간53분(10:52~14:45)

원부저수지와 

오갑산 등산로 안내도를 찍고

어우실 좌측 임도 따라 ...산행출발 한다.

 

두둠이산(159m)

밤골고개

 

 

우측에 임도가 보이는 노루목고개(360m)

 

 

오사고개(429m)

 

헬기장(1)

 

 

헬기장(2)

헬기장(3)

헬기장(3)에서 점심을 먹는다.(12:23~12:43)

 

 

 

국수봉(594m)

 

 

 

진터

 

 

삼형제바위 갈림길...

 

 

이진봉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는 오갑산 정상

 

 

화랑산악회 회장님이시다.

오갑산 정상에서 본 중부내륙고속도로 좌측은 국망산,우측으로 승대산과 원통산 

보련산-국망산-승대산

 

삼형제바위 팻말이 있는곳까지 되돌아나와 가야할 옥녀봉...오갑산 내림길에서 얼었던 땅바닥이 녹으면서 엉덩방아를 찢고 말았다.조심조심...헐

삼형제바위

 

가야할 옥녀봉과 원부저수지

원부저수지쪽을 당겨본다. 

옥녀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보련산과 국망산

쇠바위봉 뒤로 국사봉

뒤돌아본 국수봉과 오갑산

옥녀봉(삼태봉)(493m)

 

 

 

 

 

 

 

 

밀고개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강동대학교

공동묘지를 지난다.

 

원부저수지로 하산

 

 

저수지 맞은편 능선으로 내려왔다.

원부저수지옆 주차장(산행끝)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