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저수지-석이덤-약수암-금오산-구천산-만어사-만어산-감물저수지(3)

감물고개...아스팔트 길따라 직진합니다.

선우사

좌측 임도따라 진행합니다.만어사로 갑니다.

갈림길에서 만어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만어사 너덜경

만어사 미륵전 미륵바위를 못본게 아쉽네요.

 

동국여지승람에는 만어사와 관견된 또 다른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알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無隻山)의

신승(神僧)을 찾아가서 새로 살 곳을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신승은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터라고 일러주었다.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종류의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머물러 쉰 곳이 이 절이었다. 그 뒤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하였고 수많은 고기들은

크고 작은 화석으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미륵전(彌勒殿) 안에 있는 높이 5m 정도의 뾰족한 이 자연석은 바로 용왕의 아들이 변해서 된

미륵바위라고 하며, 이 미륵바위에 기원하면 아기를 낳지 못한 여인이 득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자료 출처 : 만어사 안내판 -

만어사 미륵전 우측으로 산길이 열립니다.

헬기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네거리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마음달님 방갑습니다.마음달님 산행기를보니 이쪽으로해서 만어산으로 올라가셨네요.대단하십니다.

삼거리 갈림길 건너편에 주차해도 되었겠어요.좌측 주차한곳으로 진행합니다.

들.날머리입니다.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