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구간 : 윗새재-청이당-진주독바위-새봉-왕등재습지-동왕등재-도토리봉-밤머리재(2)

 

새봉 정상에서(1315.4m)

 

마당바위(전망바위)

마당바위(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써리봉 중봉과 하봉

 

 

가야할 마루금

점심을 먹는다.

 

헬기장에서 좌측 좋은길로 진행한다.

 

새재가 내려다 보인다.

새재고개이다.

 

왕등재가 보인다.

우측 끝 동왕등재도 보인다.

외고개다.

외고개에서 잠시 쉬어간다.

왕등재 습지에서

왕등재습지 - 지리산 왕등재습지는 해발 967∼970m에 위치한 2,170㎡ 면적의 고산습지로 강우와 지하수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부영양상태의 이탄습지(泥炭濕地, - Fen)라 정의되어있군요. 천연기념물 5종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등급인 까막딱따구리, 새홀리기, 삵, 담비 등 4종도 서식하고 있고, 생물다양성과 보존성이 매우 높아서 세계적으로도 보전가치와 학계 연구의 값어치가 충분한 희귀 고산습지라 합니다. 이 습지를 중심으로 견고한 토성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어서 이곳은 구형왕의 왕궁이 있었던 왕궁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왕등이라 부르고 왕등을 넘나드는 재를 왕등재라 칭한 것으로 보입니다.(마루금 약수님방에서 펌)

 

왕등재 습지

 

 

삼거리갈림길에서 올랐다 내려왔어야 했는데 바로 우회하는 바람에 ...지나서 뒤돌아본 1048봉(서왕등재)

1048봉(서왕등재)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다음봉우리 1006봉이다.

지나온 왕등재가 보인다.

갈림길 삼거리에서 양쪽  빨간색 페인트 나뭇가지 사이를  지난다.지나면서 대구마루금산악회 시그날을 달고 진행한다.

나뭇가지 사이로 대원사계곡 유평리 마을도 보인다.

지막리안부(절골)을 지난다.

동왕등재 정상이다.(935.8m)

동왕등재는 깨진(훼손된) 삼각점이 있다.

포인트님이 찍은  단체사진 안찍혔어요. 회원님들 어짜죠...미안합니더...^^*

동왕등재 정상에서

 

 

동왕등재에서 바라본 윗새재 방향

동왕등재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동왕등재에서 내려다본 대원사

대원사를 당겨본다.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가야할 도토리봉이 보인다.

웅석봉과 달뜨기능선도 보인다.

도토리봉을 당기니 좌측 뒤로 황매산도 보인다.

동왕등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왕산과 필봉산

북쪽으로 중앙에 보이는 뾰족한 모양의 산은 왕산(923.3m)과 필봉산(858m)이다.왕산에는 동부능선의 왕과 관련된 지명의 주인공인 구형왕의 능이 있다.

 

헬기장이 있는 도토리봉 정상이다.(908m)

도토리봉에서 바라본 동왕등재 뒤로 천왕봉이 보인다.

밤머리재 도착한다.(17:45)  

* 총산행 거리 : 17.5km          * 총산행 시간 :8시간 45분(중식+휴식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