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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맥6구간 : 마령재-기미재 (1)

수도지맥

by 핵폭탄 2012. 5. 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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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9 수요일 대구마루금산악회와 함께(총11명산행)

산행코스는 마령재-토곡산-만대산-노태산-지릿재-시리봉-기미재

날씨는 좋았으나 비가 내린후라서 그런지 개스(안개)가 차 멀리 전망은 제대로 볼수 없었고 날씨는 더웠고 산나물 딴다고 시간이 지체되었다.

은채님이 산행하면서 땀닦으라고 손수건 하나씩 선물로 돌렸으며,산행후 땀흘렸다고 농부님이 고령 쌍림에서 사우나를 시켜 주었다.은채님.농부님 넘 고맙습니다.

마령재에서 산행출발을 한다.(08:10)

마령재에는 수준점 안내판과 수준점이  있고

 

남실마을 표석도 있다.

마령재는 24번국도와 1034번 지방도가 만나는 삼거리이다.(330m)

산행들머리 - 하가행님 먼저 오른다.

마사토 절개지를 오르며 뒤돌아본 마령재

 

426봉 헬기장을 지난다.헬기장에서 오두산과 두무산이 보이는곳인데, 비가 내린후라 가스로  전망은 아무것도 볼수없다.(08:22)

438봉을 지난다.(08:27)

두개의 바위가 있는 445봉이다.

 

 

445봉에서 숙성산과 오두산과 두무산이 잘보이는곳인데 보시다시피 뒤로는 개스가 차있어 아무것도 볼수가 없다.바위 좌측으로 내려선다.(길주의)

사거리안부(좌측은 합천군 묘산면 덕마령소류지와 우측은 합천군 합천읍 외곡마을 가는길)를 지난다.능선따라 계속 직진한다.(08:41)

450봉에서(09:06)

 

개스가 차 앞만보고 올랐더니 602봉 산불초소를 지나 토곡산까지 와버렸다.((09:42~09:49)

토곡산 정상에는 큰바위가 두개있고 토곡산 644m이름표가 있다.토곡산 정상에서 잠시 쉬어간다.

토곡산의 유래는 가야문화의 영향으로 산의 계곡등에서 그릇을 만들었던곳으로 옹기터가 많다는 의미에서 유래됬다고 한다.

 

만대산이 살짝 고개를 내밀다 다시 들어가 버린다.

뒤돌아본 토곡산

 

녹대산 갈림봉~~직진하는 녹대산쪽 능선으로 길이좋고 지맥은 우측으로 90도 꺽어 내려간다.(10:16~10:20)

녹대산 갈림봉에서

매화재~~보상사 갈림길 안부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은채님 배낭옆에 주머니 산나물(취나물과 고사리)이다.잠시 쉬어간다.(10:22~10:33)

 

 

 

 

 

만대산 오름길에 긴의자 두개가 있다.(10:44)

만대산 정상이다.

작은 태양판 통신기와 이정표

만대산 정상에서 (10:49~10:54)

 

만대산 오늘 최고봉이다.(688m)만대산에서의 전망도 좋은데 뿌연 개스로 아무것도 볼수없다.

 2등급 삼각점이 있다.

지나 가야할 다음 봉우리는 보인다.

 

헬기장을 만난다.흩어져 산나물을 딴다.(11:08)

긴의자 두개가 있는 546봉이다.546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11:17)

546봉을 내려서면서 능선따라 계속 진행 15m정도 알바하고 되돌아왔다.지맥길은 우측 계곡으로 떨어지는듯하게 급경사로 내려서야 한다.(길주의) (11:21)

노태산 정상이다.(498m)~~노태산은 산새가 웅장하지만,오래되어 경사가 완만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11:42~12:12)

노태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는다.

 

 

나뭇가지로 가려진 묘지를 지난다.(12:27)

잠시 쉬어간다.(12:3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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