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6구간 : 추령-장군봉-내장산-순창새재-백암산(상왕봉)-도집봉-곡두재-감상굴재(1)

2013.7.28 추령-감상굴재(대구마루금산악회 23명) 

 

 

* 날씨 : 비온후 흐림.나중 맑음   * 도상거리 : 16.5km     * 산행시간 :6시간25분(08:57~15:22)

추령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한다.

추령 주차장 북측끝에 있는 철문을 통과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추령봉과 좌측 뒤로 망대봉이 조망된다.

망대봉을 당겨본다.

원추리꽃이 반겨준다.

국립공원표석이 있는 440m봉...내장산이 한눈에 들어오는곳인데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안보인다.

운무속의 내장산

유군치

 

장군봉

 

 

철계단을 오르고

연자봉 가는 암릉 능선을 지난다.

연자봉

 

 

 

 

 

내장사 갈림길...연자봉0.7km 지나왔고 신선봉0.4km 남았다.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763.5m)

 

 

신선봉 삼각점

 

 

 

 

헬기장을 지나

 

까치봉 갈림길...까치봉까지 갈려고 했으나 내장산 전망도 없고 정맥길에서 약간 벗어나 바로 좌측아래 소둥근재로 내려선다.

이재구님 표지기 옆에 산어귀산악회와 산친구들 표지기를 달고 정맥길을 이어간다.

 

 

탐방로 따라

 

 

내장 08-02지점 588m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어간다.

 

가야할 방향

소등근재 0.8km지점에서 이정표 바로 뒤로 내려선다.(길주의)

소죽엄재 내림길과 새재봉까지는 산죽길이다.

소죽엄재

성터는 아닌것 같고 돌무더기를 만난다.방공호인것 같다.516봉이다.

연지봉 능선 뒤로 망해봉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좌측 삼성산능선이고 발아래 서당제와 서당촌마을 그뒤로는 용산저수지가 조망된다.

키큰 산죽길을 헤쳐 나가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영산기맥 분기점인 새재봉이다.새재봉에서 점심을 먹는다.